![]() 장림포구(부네치아)에 아름다운 낙동강 노을을 감상하고 커피와 수산식품 판매장과 낙동강 하류의 전망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.
부네치아 선셋전망대는 19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건물에 연면적 389㎡로 건설되었다.
2층 홍보관은 장림항의 변천사를 담은 자료들로 꾸며졌고, 카페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사하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을 맡는다.
건물의 최상층인은 옥상전망대는 낙동강 전경과 을숙도, 장림항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또 장림포구의 또 다른 포토존이 될 전망이다.
사하구청 관계자는 “장림 해양수산복합공간 건립 사업은 지역 어업인의 숙원사업이었다”며 “시설 운영이 본격화되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판매장과 전시시설을 함께 갖춘 해양수산복합공간은 전남 목포, 전남 홍성, 전남 보성, 전북 부안 등 현재 전국 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. • 문의상담 : 051-263-07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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